슈퍼볼 이벤트 연출 방식 논란
27분 넘게 이어지며 경기 리듬 ‘뚝’
美 대통령 등장하자 큰 야유
“주인공이 누구냐” 비난 목소리
스페인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은 경기 내용 만큼이나 경기장 밖도 시끄러웠다. 미국식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대폭 도입한 국제축구연맹(FIFA)의 운영과 정치적 연출을 둘러싼 논란도 뜨겁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20일 결승전 라이브 기사 제목부터 ‘트럼프, 하프타임 쇼 그리고 축구를 제외한 모든 것’이라고 달았다. 축구보다 경기 외 이벤트가 더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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