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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등장하자 야유 '84데시벨 폭증'…우승 무대 '센터 욕심'→결국 FIFA 회장이 끌고 나갔다

트럼프 등장하자 야유 '84데시벨 폭증'…우승 무대 '센터 욕심'→결국 FIFA 회장이 끌고 나갔다
지아니 인판티노 회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 /AFPBBNews=뉴스1
지아니 인판티노 회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 /AFPBBNews=뉴스1
스페인 대표팀과 함께 시상대에 오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가운데). /AFPBBNews=뉴스1
스페인 대표팀과 함께 시상대에 오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가운데). /AFPBBNews=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시상식에 등장하자 관중석에서 거센 야유가 쏟아졌다.

영국 가디언은 20일(한국시간) "트럼프 대통령과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이 북중미 월드컵 시상식을 위해 그라운드에 등장하자 야유가 터져 나왔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스페인의 우승 세리머니에 끼어들려 했다"고 알렸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인판티노 회장과 함께 유리로 둘러싸인 고급 좌석에서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결승전을 관람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대회 경기를 현장에서 직접 지켜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주변에는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과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 등 주요 인사들도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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