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매체 '아 볼라'는 월드컵 개막 전과 비교해 본선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경기력으로 일관한 선수 23명을 선정했다. 신문은 각 대표팀의 주축 선수로 월드컵에 참가한 선수들의 부진이 체력 문제, 경기 감각 부족, 저조한 경기력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네임밸류가 높은 선수들이 대거 리스트에 포함됐다. 포르투갈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는 10위에 뽑혔다. '아 볼라'는 이번 대회에서 5경기 3골을 터뜨린 호날두에 대해 '그의 기록이 실망스러운 대회 성과를 감추고 있다'며 '공격 전개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려다 오히려 자신이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위치에서 벗어났다'라고 지적했다. 포르투갈은 16강에서 스페인에 패해 조기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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