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과 설영우의 활약에 만족한 츠르베나 즈베즈다가 다시 한번 한국인 선수 영입을 추진한다. 이번에는 왼발 센터백 이기혁과 김태현이 후보로 거론됐다.
세르비아 매체 '모차르트스포르트'는 20일(한국시간) "지난 한 달 동안 세르비아 챔피언 구단의 사무실에서는 극동 지역의 센터백 후보들을 검토했다. 많은 공통점을 지닌 두 선수를 대상으로 상세한 스카우팅 보고서가 작성됐다. 두 선수 모두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왼발을 사용한다"고 알렸다.
매체가 지목한 선수는 강원FC의 이기혁과 가시마 앤틀러스의 김태현이다. 두 선수 모두 왼발을 주로 사용하는 중앙 수비수로, 빌드업과 수비 전개 과정에서 활용도가 높은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즈베즈다가 왼발 센터백 보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한국 선수들을 유력 후보로 검토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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