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포르투에 합류한 미드필더 황인범. 홈페이지
돌고 돌아 유럽 명문 팀에 도달했다. 축구대표팀 중원 사령관 황인범(30)이 전성기를 포르투갈 무대에서 불태울 전망이다.
포르투는 21일(한국시간) 황인범과 3+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적료는 450만 유로(76억원)다. 그는 2026~27시즌 16번을 달고 포르투갈과 유럽 무대를 누빈다.
황인범은 ‘도전의 아이콘’이다. 2015년 대전시티즌(현 대전하나시티즌)에서 19세의 나이로 프로 생활을 시작한 그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일찍이 군 문제를 해결했다. 자유의 몸이 된 그는 이듬해부터 해외 무대를 돌며 기량을 갈고닦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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