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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반다이크·무슬레라 등…ESPN, '월드컵 워스트11' 발표

네이마르·반다이크·무슬레라 등…ESPN, '월드컵 워스트11' 발표
네이마르·반다이크·무슬레라 등…ESPN,
미국 매체 ESPN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에서 실망스러운 경기력에 그친 선수들로 구성된 '워스트11'을 공개했다. 버질 반 다이크, 네이마르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대거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21일(한국시각) ESPN에 따르면 골키퍼 포지션에는 우루과이의 베테랑 키퍼 페르난도 무슬레라가 이름을 올렸다. 40세의 무슬레라는 대표팀 은퇴를 번복하고 개인 통산 5번째 월드컵에 나섰다. 하지만 팀은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며 체면을 구겼다. 특히 6실점 중 3실점은 자신의 실수가 동반된 경우였다. 스페인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는 전반만 소화하고 교체되기도 했다고 한다. 매체는 "그에게 이번 대회는 버거웠다"고 평가했다.

수비진에는 요수아 킴미히, 니코 오라일리, 버질 반 다이크, 마크 게히가 자리했다. 독일 미드필더 키미히는 익숙한 수비형 미드필더 대신 오른쪽 측면에 배치됐지만 명성에 걸맞지 않은 경기력을 보였다. 잉글랜드 미드필더 오라일리 역시 본래 포지션이 아닌 낯선 자리에서 상대에게 약점을 빠르게 노출당하며 대회 내내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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