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팬 수천 명은 20일(한국시간) 스페인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이 끝난 뒤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오벨리스크 주변에 모였다. 대표팀의 준우승을 위로하고 선수들의 여정을 기리는 자리였지만 일부가 경찰을 공격하면서 도심 집회는 충돌 현장으로 바뀌었다.
아르헨티나는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에서 열린 결승에서 스페인에 연장 0-1로 졌다. 연장 106분 페란 토레스에게 결승골을 내주면서 2022 카타르 대회에 이은 월드컵 2연패가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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