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한국시각) 브라질 글로부는 '북중미월드컵 최악의 선수 베스트11'을 공개했다. 북중미월드컵은 스페인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개인상도 스페인 천하였다. 로드리가 대회 최우수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볼을 받았고, 우나이 시몬이 최고의 골키퍼에게 수여하는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다. 2007년생 센터백 파우 쿠바르시는 '영플레이어상'을 거머쥐었다. 득점왕은 10골을 넣은 킬리안 음바페가 수상했다. 리오넬 메시, 엘링 홀란, 주드 벨링엄 등은 대회 최고의 선수였다.
이번 대회에 최고의 선수만 있는 것은 아니다. 기대만큼의 활약을 펼치지 못한 선수도 있다. 포르투갈의 호날두가 대표적이다. 콩고와의 첫 경기에서 최악의 경기를 펼친 호날두는 우즈베키스탄전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분위기를 바꾸는 듯 했다고 한다. 크로아티아와의 32강전에서는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월드컵 토너먼트 첫 골을 넣기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스페인전에서 침묵하는 등 대회 내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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