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레알 마드리드가 '월드컵 골든볼'과 발롱도르를 수상한 로드리 영입을 위해 움직였다.
이탈리아 이적시장 니콜로 스키라는 23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로드리와 레알 간의 2030년까지의 계약에 대해 원칙적 합의가 이루어졌다'고 단독 소식을 전했다.
스키라는 이어 '레알은 맨체스터 시티로부터 그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개시할 준비를 마쳤다'고 알렸다. 맨시티는 로드리를 붙잡기 위해 계약 연장을 제안했지만, 로드리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스페인 매체 마르카의 마테오 모레토 기자는 21일 개인 SNS를 통해 "레알 구단 내부적으로 로드리의 상황을 재검토하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모레토는 로드리가 이번 월드컵에서 보여준 뛰어난 활약 이후 구단 수뇌부 일각에서 로드리와의 합의를 추진하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