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축구계는 발칵 뒤집혔다. 잉글랜드 16세 이하(U-16) 대표팀 내부에서 왕따 및 폭력 사태가 터졌기 때문이다. 몇몇 선수들이 이를 SNS로 공개한 게 논란이 된 것으로 보인다.
약 1분 분량의 해당 영상에는 잉글랜드 훈련복을 한 선수가 침대에 누워있던 동료의 휴대폰을 강제로 빼앗으면서 싸움이 시작된다. 가해 선수는 피해 선수의 목을 조르면서 침대로 눌렀다. 목을 조르며 방 안에서 선수를 끌고 다니는 등 도저히 장난이라고는 볼 수 없는 폭력 행위를 저질렀다. 주먹질과 발차기까지 이어지며 피해 선수가 계속해서 공격당하는 동안, 방 안에 있던 다른 동료들은 이를 말리기는커녕 휴대폰을 피해자의 얼굴 가까이 대고 촬영하기에 바빴다. 상황을 비추어봤을 때 이런 상황이 자주 있었던 것으로 추정될 수밖에 없다.
스포츠뉴스![[공식발표] 축구계 발칵 뒤집힌 충격 사건, 16세 대표팀 집단 따돌림+폭행 초대형 논란…축협 부실대응→울버햄튼 "강력 규탄"](https://news.nateimg.co.kr/orgImg/sc/2026/07/27/202607270100166210010744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