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지연 통한 작전 타임 근절 취지
'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골키퍼 부상을 빙자한 '전술적 작전타임'을 막기 위한 새로운 규정을 시범 운영한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7일(현지시간) "이번 시즌(2026~27시즌)부터 골키퍼 치료를 위해 의무팀이 그라운드에 투입되면, 경기 재개 후 1분 동안 해당 팀의 필드 플레이어 1명을 그라운드 밖으로 내보내도록 하는 규정이 도입된다"며 "주심이 의무팀의 그라운드 투입 신호를 보내는 순간 해당 팀 감독은 10초 이내에 대기심에게 일시적으로 경기장 밖으로 나갈 선수 1명을 통보해야 한다"고 알렸다.
이번 시범 규정은 잉글랜드축구협회, 프리미어리그(EPL), 잉글랜드풋볼리그(EFL), 내셔널리그, 여자슈퍼리그가 모두 동의했고, 축구 규정을 정하는 국제축구평의회(IFAB)의 승인까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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