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아 피를로가 감독 후보에서 스스로 물러나고 파울로 말디니 기술이사와 레오나르두 고문이 사임한 지 단 하루 만에 전격적인 결정이 내려졌다. 피를로의 감독 선임이 유력했지만, 러시아 베팅 업체와의 협업 논란이 불거지면서 최종 단계에서 낙마했다. 그동안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은 공석이었다. 젠나로 가투소가 이끈 이탈리아가 3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한 후 지난 4월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지오바니 말라고 이탈리아축구협회장은 "대표팀 감독이 될 적임자는 로베르토 만치니라고 믿었다"고 언급했다. 이탈리아는 오는 9월 25일 벨기에와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유럽 네이션스리그 일정을 시작한다. 2016년 레스터시티의 EPL 우승을 이끈 클라우디오 라니에리가 말디니의 뒤를 이어 기술이사를 맡기로 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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