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 잔니 인판티노 회장이 축구를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
경제지 파이낸션 타임즈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인판티노 회장은 FIFA가 상업화 기구인 FIFA 포워드 엔터프라이즈(FFE)를 설립하고, 지분의 20%를 매각해 42억달러(약 6조 1118억원)를 확보한다는 구상을 하고 있다. 스위스에 본부를 둔 FIFA는 미국 금융 기업 JP모건의 지원 속 매각 계획을 구체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골적인 ‘상업화’ 작업이다. FIFA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을 48개국 체제로 전환하면서 큰 비판을 받았다. 월드컵이라는 4년에 한 번 열리는 희소성 있는 대회의 문턱을 상업화 때문에 너무 낮게 설정했다는 목소리가 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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